자동차 시승하는 5가지 방법

    국산차와 수입차 시승하는 방법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자동차를 접하고 싶어 합니다. 원하는 자동차가 생길 때마다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시승으로 어느 정도 해소를 하곤 합니다. 자동차 무료 시승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자동차를 시승하는 방법을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아래에 열거되어 있는 방법 외에도 시승할 수 있는 루트는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1. 자동차 브랜드 공식 시승센터에서의 시승 (국산차)

    2. 딜러(영업사원)를 통한 직접 시승 (수입차)

    3. 자동차 동호회에서 회원 간의 차량 교류

    4. 카 쉐어링을 통한 시승

    5. 지인의 차를 통한 시승

     

    공식 시승센터 (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쉐보레) 

    이 방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브랜드별 최저 연령제한 상이함) 이 방법은 각 제조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신청해야 하므로 자동적으로 마케팅 동의의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비회원으로 진행하더라도 마케팅의 타겟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공식 시승센터를 통해 시승을 하면 일반 전시장에서 시승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조금 더 운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현대차 기준으로 2시간 이내로 시승을 할 수 있습니다.

     

     

    집 근처 국산차 영업점에 갑자기 방문해서 시승 요청을 하면 시승차가 없다는 답변을 들을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반면 집 근처 수입차 영업점에 방문해서 시승 요청을 하면 시승 차량이 있을 확률이 99%입니다.

     

     

    딜러를 통한 직접 시승 (수입차)

    이 방법은 수입차 시승할 때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벤츠, BMW, 아우디 등은 000코리아 밑에 별개의 딜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딜러사별로 시승 정책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시장 주변에 정해진 코스를 딜러와 함께 주행하는데, 운행 시간으로 따지면 20~30분 정도 거리를 시승할 수 있습니다.

     

    이때 딜러와의 친분관계나 특수 관계에 있다면 시승시간 및 코스는 비교적 자유롭게 늘리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딜러를 통해 시승을 진행하면 딜러와 밀접한 교류를 하게 되고, 딜러의 영업 수완에 넘어가서 갑자기 수입차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아닌 단점입니다.

     

     

     

    자동차 동호회

    이 방법은 일반적인 자동차 동호회에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매니아들이 많이 모인 동호회에서 상호 협의 하에 간혹 바꿔 타기도 합니다. 이때 대부분 보험적용을 시키고 진행 합니다.

     

     

    카쉐어링을 통한 시승

    이 방법은 시승을 위해 차를 빌린다는 개념보다, 차를 빌려 탈 일이 있는데 이왕이면 평소 타보고 싶었던 차를 타보자는 생각으로 시승하는 겁니다. 단점은 탈 수 있는 차량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과, 갓 출시된 차량이 아니면 자동차의 컨디션이 엉망이라는 점입니다.

     

     

    지인을 통한 시승

    자동차에 대해 마음이 잘 맞는 지인이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서로 차를 바꿔 타기로 한 날은 꼭 보험을 변경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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