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이카를 통한 자동차 관리법

정기적인 체크로 자동차 관리하기

자동차는 우리에게 상당한 편리함을 주는 물건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편리함을 주는 자동차는 귀찮지만 꼭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유지 보수를 해줘야만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고, 꼭 정해진 수명까지 차를 보유하지 않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동안 트러블로 인한 불필요한 수리비 지출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누구나 다 알지만 언제 엔진오일을 갈았는지, 브레이크 패드는 언제 갈면 되는지 항상 헷갈릴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 신차를 구매하면 웬만한 소모품은 센서를 통하여 계기판으로도 교체시기를 확인할 수도 있고, 자동차 판매처에서도 알림(문자, 카카오톡)을 통하여 소모품 교환주기는 알려주긴 합니다. 그래도 자동차 소유주가 먼저 나서서 챙겨야 혹시 모를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를 관리하는 방법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메인터넌스를 잘 지키는 게 관리의 첫걸음인데요. 여기서 자동차 메인터넌스란 점검, 수리, 조정 등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인터넌스 안에 우리가 흔히 아는 엔진오일, 각종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도 포함이 됩니다. 메인터넌스는 전문적인 정비사의 영역인데, 정비사에게 차를 맡기는 것은 소유주라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세차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이점을 포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내 차의 여러 가지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점검하는 게 자동차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마이카 서비스는 이런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 차량 관리를 통합적으로 체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각종 소모품 정보를 제공해주어 내 차에 장착되는 타이어 사이즈나 엔진오일의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네이버 마이카 가입 및 정보 확인

 

작년에 등장한 네이버 마이카 서비스는 현재 베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이카 페이지에서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소유자의 차량을 조회하는 페이지에서는 30초 정도 소요되니 기다림이 조금 필요합니다.

 

 

소유주가 확인이 되면 본인이 소유한 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차량번호와 최초 등록일 예상 주행거리를 보여주는데 예상 주행거리는 어떤 로직에 의해 정해지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흡사했습니다. 하단의 상세정보 더 보기를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간략한 스펙을 확인할 수 있고 차대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차대번호가 필요한 경우는 카스프레이를 구매할 때입니다. 그 외에는 차대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페이지를 조금 넘기면 중고차 시세까지 함께 보여줍니다. 만으로 5년 가까이 되는 C클래스의 엄청난 감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차는 1~2년 된 중고차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동차검사 시기도 알려주고 보험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검사와 자동차보험은 여기서 확인하지 않더라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만기 여부를 알려줍니다.

 

 

타이어와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대표적인 소모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마이카 페이지에서 쇼핑몰로 바로 연결이 되어 직접 구매한다면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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