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2022 출시 기아 새 로고 적용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2022 모닝이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마이너스 트림 바로 윗 단계인 스탠다드 트림 기준으로 1,205만원부터 모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닝은 연식 변경 전 가격에 비해 소폭 높아졌습니다. 기존 2021 모델과 비교하면 성능 차이는 전혀 없으나, 새로운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새롭게 추가된 아스트로 그레이 컬러입니다. 기존 경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컬러가 채택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2 모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뭐니뭐니 해도 새로운 엠블럼(로고) 적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아는 최근 사명도 바꾸고 로고도 변경했습니다.

기아 로고 새롭게 바뀌고, 사명도 바꾸다

기아는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국내 2위의 자동차 회사입니다. IMF를 기점으로 인수되기 전에는 국내 몇 안되는 독자적인 자동차 제조사였습니다. 아주 오래전 기아의 프라이드에 사용되던 로

mmfactory.tistory.com

완성도가 높은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니 모닝이 상당히 세련돼 보입니다.

2021년 모델과 비교하면 마이너스는 가격 변동이 없고, 스탠다드는 10만원, 프레스티지는 5만원, 시그니처는 40만원이 인상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최상급 트림인 시그니처는 전년도 모델보다 조금 증가된 수치로 보입니다. 시그니처 트림은 기본품목 옵션이 보강되어 해당 부분 가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로고 적용으로 스타일이 확 바뀐 2022 모닝 출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미지 출처 : 기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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